[25일 특징주] 한국석유·성안·홈캐스트·현대바이오 등 8개 종목 상한가
[25일 특징주] 한국석유·성안·홈캐스트·현대바이오 등 8개 종목 상한가
  • 이한익 기자
  • 승인 2021.02.2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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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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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5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한국석유, 성안, 홈캐스트, 현대바이오, 쎄노텍, 키네마스터, KMH하이텍, 신라에스지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국석유는 전날 대비 3만4500원(29.74%) 오른 1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가 무상증자를 결정해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한국석유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발행주식은 보통주 614만2120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4월 16일이며 상장예정일은 5월 7일이다.

성안은 전날보다 270원(29.67%) 뛴 11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성안은 박성완 성안 부사장이 1987년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는 이유로 이재명 관련주로 부상했다. 다만 성안 측은 지난달 18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부사장이 중앙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가 없음을 알린다"며 "아울러, 과거 및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현대바이오는 전장 대비 1만2000원(30.00%) 급등한 5만2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바이오는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가 수행한 씨앤팜의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 CP-COV03의 항바이러스 효력시험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의 바이러스 유전자 증폭검사(PCR)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실험동물에게 CP-COV03를 경구투여한 익일 (약 30시간 후) 코로나바이러스 양(viral load)을 측정한 결과, 표준 투여량 실험군의 모든 개체에서 혈액 1mL당 코로나바이러스가 0개로 확인됐다.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과 공동으로 코로나19 경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동영상 편집앱 ‘KineMaster’를 운영하는 키네마스터는 전장보다 1만2500원(29.98%) 상승한 5만4200원에 장을 마쳤다. 매각을 진행 중인 키네마스터 인수전에 다수의 원매자가 러브콜을 보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매체는 약 30곳의 원매자가 비밀유지계약(NDA)을 맺고 티저 메모(TM)를 받아갔다고 보도했다.

홈캐스트는 전날보다 735원(30.00%) 뛴 3185원에 장을 끝냈다. 지난해 전자부품 유통 및 블랙박스 등 신규사업에서 수익을 창출해 별도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회사는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9억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207억원, 순이익은 5억원이다. 연결기준 매출은 406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 순손실은 46억원을 기록했다.

KMH하이텍은 전장 대비 515원(29.94%) 급등한 22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가 페이스북, 아마존 등 글로벌 테크업체의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 회복에 맞춰 데이터센터 전용 고성능 SSD를 양산해 페이스북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KMH하이텍은 삼성전자에 SSD케이스, 집적회로(IC) 트레이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라에스지는 전장보다 3950원(29.92%) 상승한 1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쎄노텍은 전날 대비 615원(30.00%)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감했지만 주가 상승 요인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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