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특징주] 동원금속·유진로봇·구영테크·키이스트 등 7개 종목 상한가
[20일 특징주] 동원금속·유진로봇·구영테크·키이스트 등 7개 종목 상한가
  • 이한익 기자
  • 승인 2021.01.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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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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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0일 유가증권(코스피)·코스닥시장에서 동원금속, 구영테크, 키이스트, 한국비엔씨, 유진로봇, 골드퍼시픽, 글로벌에스엠 등 7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원금속은 전날보다 238원(29.49%) 오른 1045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 현대차그룹에서 애플카 사업을 기아가 담당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동원금속은 현대차그룹 1차 협력사로 도어프레임, 범퍼빔, 임팩트 빔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미국, 유럽, 남미 지역 등에 동반 진출해 해외 사업 기반을 확장하기도 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 사업 관련 다수의 해외 기업들과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기아는 장중 9만9500원까지 오르며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유진로봇은 전날보다 920원(29.87%) 오른 4000원에 장을 끝냈다. 애플카 관련 소식이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진로봇의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진로봇은 바퀴가 달린 다양한 장비들이 스스로 목적지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구영테크는 전날 대비 550원(29.97%) 급등한 23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애플카 관련 사업이 기아차의 미국 조지아 공장을 거점으로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구영테크는 현대기아차의 조지아 공장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1차 협력사인 구영테크는 자동차 바디·샤시 부품, 엔진·트랜스미션용 브라켓류 등 부품을 제조한다.

콘텐츠 제작사 키이스트는 전날 대비 4100원(29.93%) 급등한 1만7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이스트는 이날 2021년 드라마 1차 라인업으로 ‘별들에게 물어봐’, ‘경이로운 구경이’, ‘한 사람만’, ‘일루미네이션’ 등 총 4편의 드라마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별들에게 물어봐’는 400억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혜 키이스트 대표는 “이번에 공개한 1차 라인업 네 작품은 현재 국내 플랫폼은 물론 글로벌OTT 등과 모든 사업적 가능성을 열어놓고 막판 협상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국비엔씨는 전장보다 1330원(29.89%) 뛴 57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회사는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에 대한 외부독립데이터심의위원회(DMC) 심사 결과 임상을 지속해도 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한국비엔씨는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임상 2상을 승인받았으며 이번 1차 DMC 심사에서 코로나에 감염돼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증 환자에 대해 긍적적인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골드퍼시픽은 전장 대비 625원(29.83%) 상승한 27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한국파마 코로나19 치료제의 효과가 입증됐다는 소식에 동반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골드퍼시픽 자회사인 에이피알지는 지난해 8월 ‘APRG64’를 기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제넨셀, 한국파마, 한국의약연구소,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 협약식을 맺고 공동 개발에 나선 바 있다.

글로벌에스엠은 전장보다 255원(29.65%) 뛴 115원에 장을 마쳤지만 주가 급등 요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회사는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19일 “현재 대표이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아무런 친분관계는 없으며, 과거 및 현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답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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